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 번 사는 랭커 (문단 편집) === 존재 === * '''신''' 98층에 악마와 함께 억류된 존재들. 지구에 알려진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대부분이며 여러 종족들의 토착 신앙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 신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올림포스]], [[아스가르드]], [[딜문]], [[베다]], 천교,말라흐 등이 있다. 그 외에 혼자 다니는 신들도 있는데 [[케르눈노스]]처럼 유일신으로 숭배되는 경우로 추정한다. 각각의 사회 모두에서 적대시하는 공통적인 적으로 [[대지모신]]이 있다. 여와, 가이아, 티아매트 등 여러 이명으로도 불리우는 존재로 개념적인 존재라 의지는 있으나 간단한 사고밖에 하지 못한다고 한다. 모든 생명체들이 대지모신에게서 태어났는데 대지모신 입장에서는 피도 안 마른 자식들이 벌써 품을 벗어나려고 하니 분노한 것. 신들도 급이 나뉘는데 보통 고대신,창조신, 개념신 등을 최고위로 친다. 그 중에서도 죽음의 신위를 지닌 신은 특별한 서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모든 죽음의 신과 악마들이 칠흑왕을 경외하고 추종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칠흑왕은 신들 중에서도 최고위 서열임을 알 수 있다.이외에도 논외인 황이 있다 * '''악마''' 98층에 신들과 함께 억류된 존재들. 지구에 알려진 악마들이 작중에 주로 나오며 신들과 마찬가지로 사회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으로 르 인페르날, [[절교]] 등이 있다. 마찬가지로 [[메피스토펠레스]], 비마질다라와 같이 혼자 다니는 악마들도 있는 모양. * '''용''' 과거 신과 악마에 대적할 만큼 강했다고 전해지는 종족이다. 다만 일족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으며 동시에 파멸로 이끈 로드 칼라투스는 계속해서 77층 위로 올라가 초월을 이루고 싶어했다. 이에 타계(他界)의 신 기어다니는 혼돈과 언약을 맺었으나 용살대전 때 모두 올포원에게 사멸당하고 순혈 용종은 여름여왕 이스메니오스 혼자 남게 되었다. 그 외 혼혈 용인은 세샤, 아난타가 남았다. 칼라투스는 용의 인자가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 해 자신의 인자를 뛰어난 인재를 찾아 물려주려 하였고 그에 얻어 걸린 존재가 차정우(헤븐윙)이었다. 때마침 차정우(헤븐윙)는 환수로 환룡 미리내를 부화시켰기에 명분으로도 충분했다. 그러나 차정우(헤븐윙)이 살해당하면서 용의 인자는 다시금 차연우에게 계승되었다. 계승 작업이 끝난 후에는 남겨둔 사념체로 칼라투스가 차연우를 지켜보았다. 카인이 50층에 도착한 후에는 시체가 기어다니는 혼돈에게 잠식당해 혼돈의 마룡으로 전락한다. 언약을 맺으면서까지 초월을 이루고 싶었으나 결국에는 실패해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 비운의 종족. * '''거인족''' 이들은 어째서 사멸했는지, 어떤 힘을 지녔는지, 어떻게 생활했는지, 어떤 것도 알려진 전승이 없다. 똑같이 신과 악마에 대적할 정도로 강했다는 것 외에는. 사멸한지 굉장히 오래된 종족으로 이제는 반거인 발데비히만이 남아서 종족의 진전을 잇고 있다. 후에 또다른 거인족이 발견될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발데비히 한 명밖에 알려지지 않았다. 층계를 오르는 중 해골왕이라는 존재가 언급되는데 타계의 신과 연관된 존재라는 둥, 거인족의 후예였다는 둥, 거인족에 대해 밝힐 수 있는 기회였으나 차연우가 파우스트에게 해골왕의 홀(笏)을 먹임으로써 기회가 사라졌다. 후에 60층의 시나리오 퀘스트와 히든스테이지에서 발데비히와 만나면서 거인족의 사멸에 대한 자세한 사정이 나오는데 기어다니는 혼돈이 거인족들의 아이와 노인을 볼모로 잡아 전사들을 사냥개로 부려먹었고 거인족을 첨병으로 하여 탑에 진출하고자 했다. 거인족의 층계를 통과하면서 닦은 길을 따라 기어다니는 혼돈이 스며들어 최종적으로 탑을 자신의 신력으로 감염시키려고 했다. 60층의 히든스테이지에 타계의 신들이 존재했던건 60층의 히든스테이지가 전초기지의 역할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포원(두 번 사는 랭커)|올포원]]에 의해 가로막히고 이러다가 가족들을 못 구하게 생긴 거인족들은 최후의 일인, 대전사을 가려 한명에게 모든 힘을 몰아주어 올포원을 넘기로 하지만 이 방법 마저도 실패로 돌아가면서 기어다니는 혼돈은 거인족을 버리게 되었다. 물론 거인족들도 기어다니는 혼돈에게 반격을 위해 에메랄드 타블렛을 몰래 빼돌리고 있었지만 인질들로 잡힌 가족이 걱정되어 훗날의 안배 같은 형식으로 남겨놓는다. 또한 반거인족은 사실 혼혈 거인이 아니라 영락할 대로 영락한 거인족의 후예였다. 이후 [[차연우]]가 반거인족을 거인족으로 각성시켜 거인족의 왕이자 신이 된다. * '''타계'''(他界)'''의 신'''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한 외우주의 신들. 이름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탑 내에서 활동하는 천계의 존재들과는 다른 공통점을 찾기 힘든 매우 이질적인 존재들이다. 스토리 전개 상 언급만 되던 타계의 신들이 50층 용의 미궁 스토리를 기점으로 점점 스토리에 합류해간다.자신들이 있는 세계를 '안 쪽'이라 부르며 탑의 세계를 '바깥'이라고 부른다. 작중 전개 중에 [[니알라토텝|기어다니는 혼돈]]이 등장하자 신과 악마들 모두가 보고 경악한다. [[아가레스]]는 저 것과는 절대로 싸우면 안된다며 필사적으로 만류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후에 올림포스(기가스) 12주신, [[티폰]]과도 대등하게 대적하던 아가레스가 필사적으로 만류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단적인 예. 타계의 신들도 칠흑왕을 찾아다니며 탑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넘보고 있다. 차연우가 라플라스를 만나러 들어간 '야네크의 암굴'도 극권의 군주([[아품 자]])의 혈관 속이었다.또한 칠흑왕이라 불리는 자 또한 기어다니는 혼돈의 반응을 보아 '아자토스'로 추측이 된다. * '''짐승''' 짐승이란 칠흑(종말)에 대적하는 '대적자'였지만 황이 되지도, 종말을 막지도 못하고 없어져버린 '꿈'에서 튕겨나온 존재이고, 사라진 '꿈'의 찌꺼기라고도 볼 수 있다. * '''별''' 외전에서 등장한 종족. '운석'이라는 에너지 덩어리를 통해 육체의 탈을 벗어나 필멸자에서 승천자가 된 존재로 자신이 속한 세계선을 집어킬 정도의 강자들이며 한 세계를 집어삼킨 만큼 잠재력 역시 뛰어나다. 이렇게 세계섬에서 벗어난 별들은 연맹을 맺고 다른 세계선을 돌아다니며 운석(별의 조각)을 찾고 있다. 크로노스에 의하면 존재도 업적도 신화도 있는데 영혼만 없다면 신기해한다. 이후 차연우가 밝히길 별의 조각이란 무왕이 승화하면서 남은 영혼의 조각으로, 황이 되기 전에도 가이아의 저주라는 페널티를 가지고도 홀로 아스가르드를 멸망시켰던 무왕이 남긴 영혼의 조각인 만큼 잠재력이 상당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